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보다 좋은 습관 만들기로 소비자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주방세제 대표 브랜드 ‘참그린’을 통해 녹색 행보를 이어간다.
라이온코리아는 이달, ‘참그린 ZERO POWER(제로파워) 식기세척기용 타블렛 세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의 식기세척기 세제 성능 시험∙평가에서 액상형 5종 중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았던 ‘참그린 식기세척기 전용 액체세제’의 건강한 성분과 탁월한 세척력을 한차례 더 업그레이드한 고형 타블렛 형태의 제품으로, 성분 및 제형은 물론 패키징에도 브랜드의 ‘친환경’ 기조를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향료와 11종 우려 성분을 모두 배제하고 구연산 등 자연 유래 세정 성분들을 함유해 ‘비건(Vegan)’ 인증을 획득했다. 고체 제형의 특성상 물 사용량이 적은데다, 재생 펄프를 90% 적용한 FSC 인증 종이 박스에 수용성 비닐 포장의 타블렛 30개를 담는 형태로 기존 액상 제품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95% 절감해 환경보호에도 효과적이다.
‘참그린’ 브랜드 관계자는 “아기 젖병도 안심하고 세척할 수 있도록 우려 성분은 ‘ZERO’화 하고,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정과 헹굼, 광택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3in1 ‘POWER’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출시 전 소비자 사용 평가에서도 “세척력이 우수하다” “그릇이 뽀드득거리는 소리가 날 정도로 헹굼이 잘 되는 것 같다” “사용 후 그릇과 냄비에서 광이 난다” 등의 호평이 잇따랐다는 전언이다. 찝찝한 물 얼룩∙물비린내 제거력 또한 자체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 각각 100%와 40%의 상향 효과가 확인됐다.
고형 제품의 경우 분말이나 액상 제품처럼 계량, 가루 날림, 흘림, 오염 등을 염려하지 않아도 돼 사용 및 보관이 더욱 간편하다. 식기의 개수와 오염도를 고려한 참그린 타블렛 세제의 권장 사용량은 식기세척기 용량 기준 ▲6~8인용 1개 ▲10~12인용 2개다. 타블렛을 감싼 비닐은 물에 쉽게 녹는 재질이라 뜯어내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한편, 라이온코리아는 ‘참그린 제로파워 식기세척기용 타블렛 세제’ 출시를 기념해 오늘(6일)부터 12일(일)까지 일주일간, ‘쿠팡’과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배너가 붙은 신제품 타블렛 세제를 검색해 구입하면 30% 가격 할인이 자동 적용되는 내용이다.
라이온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한 체험단 모집 이벤트도 예고됐다. 8일(수)~12일(일) 중 계정을 팔로우하고 기대평 댓글을 남긴 20명을 추첨해 정품 1팩을 증정한다.
라이온코리아 한상훈 대표는 “나와 가족뿐만 아니라 지구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참(眞) 그린(Green)’의 가치를 담은 신제품 ‘제로파워 식기세척기용 타블렛 세제’로 친환경 소비에 동참하며 식기 위생과 생활의 편의도 향상시켜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제품은 이달 중순 이후 공식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