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안정 봉암순두부(대표 김천수, 석인자)는 20일, 겨울철을 맞아 쌀 20kg 11포대(약 70만 원 상당)를 안정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됐으며, 기탁된 쌀은 취약계층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정 봉암순두부는 착한가격업소로서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모범 음식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천수, 석인자 대표는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서영수 안정부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큰 위로가 될 것이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정 봉암순두부(대표 김천수, 석인자)는 지난 6월에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한 바 있어, 이웃 사랑의 실천자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