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종신이 고(故) 김성재의 30주기를 추모했다.
윤종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있지? 오늘 성재 떠난지 30년 되는 날이라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룹 듀스 멤버 고 김성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 김성재는 지난 1995년 11월 2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4세.
당시 부검 결과, 고 김성재의 혈액과 소변에서는 동물마취제가 검출되며 타살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특히 고인의 신체에서 수십 개의 주사바늘 자국이 발견돼 각종 의혹이 제기됐다. 현재까지도 그의 죽음은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