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국제뉴스) 송재호 기자 = "올 한해 7척의 국제 크루즈 입항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기항지로 신뢰를 높여 선사 맞춤형 마케팅, 기항관광 프로그램 개발, 크루즈 터미널 수용태세 개선 등을 지속 추진해 글로벌 크루즈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
20일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올해 마지막 국제크루즈인 일본 '미츠이 오션후지호'가 여수항에 입항해 승객과 승무원 약 740명이 탑승해 크루즈가 여수항에 정박하는 8시간 동안 이순신광장, 진남관, 아쿠아플라넷, 자산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시는 올해 마지막 크루즈 입항을 환영하기 위해 시립국악단과 지역 풍물단의 환영·환송 공연, 무료 셔틀버스 운행, 지역 특산품 팝업스토어 운영, 전통문화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환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