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재난 끄떡없는 대국민서비스 위해 'ICT 안정운영체계' 강화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13 20:30:1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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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석유공사) 신용화 경영지원본부장(왼쪽)과 한승완 AI디지털혁신단장(오른쪽)이 13일 울산 본사에서 ICT 안정운영체계 강화를 위한 현장점검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석유공사) 신용화 경영지원본부장(왼쪽)과 한승완 AI디지털혁신단장(오른쪽)이 13일 울산 본사에서 ICT 안정운영체계 강화를 위한 현장점검을 하는 모습

(울산=국제뉴스) 주영곤 기자 =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화재, 지진 등 재난 발생에도 국민생활과 직결된 공공서비스가 중단없이 제공되도록 11월 한달간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시설에 대한 ‘2025년도 ICT 안전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ICT 기반 핵심 설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지 사전에 확인하고 비상상황에서도 대국민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실시된다. 특히, 외부협력업체와 합동으로 △비상전원장치(UPS) 및 배터리 관리 △전기·소방·냉난방설비 유지·보수 △소방시설·항온항습설비 등 재난대비시설 보호계획 이행 현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사진제공=한국석유공사) 신용화 경영지원본부장(왼쪽)이 13일 울산 본사에서 ICT 안정운영체계 강화를 위한 현장점검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석유공사) 신용화 경영지원본부장(왼쪽)이 13일 울산 본사에서 ICT 안정운영체계 강화를 위한 현장점검을 하는 모습

특히 오늘 13일에는 경영지원본부장 등 경영진이 직접 현장점검에 참여, 핵심 ICT 인프라의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대응 환경 점검, 협력업체 작업 현장의 위험요인 관리, 기본 안전수칙 이행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강조하였다.

석유공사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노후설비 교체 및 안전시설 보강 등 후속조치를 추진하고, 향후에도 오피넷, 페트로넷과 같이 국민 생활편익과 직결된 시스템의 중단없는 서비스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한국석유공사) 신용화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 첫째)이 13일 울산 본사에서 ICT 안정운영체계 강화를 위한 현장점검을 하며 직원에게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석유공사) 신용화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 첫째)이 13일 울산 본사에서 ICT 안정운영체계 강화를 위한 현장점검을 하며 직원에게 보고를 받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news00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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