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포토] 모델 김혜란, '패셔너블한 비주얼'(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프랑스 니스 화보)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13 01:00:5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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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모델 김혜란 / ⓒ이대웅 기자
▲ 시니어 모델 김혜란 / ⓒ이대웅 기자

(프랑스=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유럽 패션 필름 & 화보촬영이 10일(현지시각) 프랑스 니스 프로므나드 데 장글레에 위치한 '빌라 마세나 박물관(Villa Massena Musee)'에서 진행됐다. 이날 패션 브랜드 'MEYOOMI(미유미)' 화보 촬영에서 시니어 모델 김혜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추유미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한국 럭셔리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MEYOOMI(미유미)'는 내면의 아름다움인 '자신감'을 입힌다는 브랜드 철학으로 세련된 라인을 통해 섬세하고 진중함을 구조적으로 그려나가고 있다. 2013년 서울에서 시작된 '미유미'는 복잡한 도시 생활 속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잃지 않는 모던 프로페셔너들을 위해 탄생했다.

또한, '미유미'는 단순한 트랜드 추종을 거부하고, 시간을 초월하는 모던 클래식을 창조한다. 추유미 디자이너는 서울, 파리, 밀라노, 광저우 등에서 트레이드쇼와 패션쇼를 통해 글로벌한 브랜드로 성장해 가며, 창의적 사고와 대담한 실험을 통해 패션을 자기표현의 강력한 도구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미유미의 2026년 컨셉은 "당신의 일상을 재정의하다"로 회색도시 속에서 미뮤미는 창의성, 대담한, 개성, 지속 가능성이라는 네 가지 핵심 가치로 현대성과 기능성의 완벽한 균형을 추구한다.

깔끔한 라인과 세련된 디테일을 통해 복잡한 라이프스타일에 적응하는 패션을 제안하며, 단순히 옷을 만드는 것이 아닌, 워라밸을 중시하는 도시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하는 예술 작품을 목표로 한다.

패션필름 촬영 장소인 니스의 건축학적 보물 '빌라 마세나(Villa Massena)'는 1898년부터 1901년까지 영국인 산책로인 Promenade des Anglais에 덴마크 건축가 한스 게오르그 테르슬링이 건축했으며, 1921년 마세나 박물관으로 개관했다.

당시 프랑스 니스시는 1999년부터 2008년까지 광범위한 리노베이션 캠페인을 실시해 벨 에포크 빌라와 실내 장식을 복원하고 역사적, 예술적 컬렉션을 강화했다. 이후 박물관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혁명적인 조경 건축가였던 에두아르 앙드레가 설계한 역사적인 정원을 자랑한다.

한편, 1983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지젤 번천(Gisele Bündchen),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등 세계적인 슈퍼모델을 배출한 전통의 모델 오디션 'THE LOOK OF THE YEAR(더룩오브더이어)'의 한국 대회는 오는 2026년 1월 28일과 29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코리아, 시니어, 비욘드 3개 부문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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