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람바이오의 한방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보람천궁 ‘기력고’와 ‘침향환’[사진제공=보람그룹]](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11/3427326_3563384_2314.jpg)
(서울=국제뉴스) 이상배 기자 = 지난 10월 진행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을 통해 개인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트렌드를 바탕으로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2005년 1조 2000억 원에서 지난해 6조 440억 원으로 성장했고, 오는 2030년 25조원까지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건기식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보람그룹의 그린바이오 계열사 보람바이오가 한방 기반의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보람천궁(寶覽天宮)’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8월 기능성 브랜드 ‘닥터비알(Dr.BR)’을 출시한 데 이어 전통과 과학을 결합한 고급 한방 라인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보람천궁은 인류의 건강을 보배처럼 살피고, 하늘처럼 높은 뜻과 정성을 담아 귀하게 지키겠다는 의미를 담은 프리미엄 전통 건강식품 브랜드다. 새 브랜드를 통해 전통 한방 배합과 현대 과학 기술을 결합한 고급 보양 제품군으로 건강식품 시장 저변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첫 제품으로 선보인 ‘침향환’은 왕실의 전통 보양 비방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환(丸) 형태의 제품이다. 침향은 예로부터 황제의 보양식으로 알려진 귀한 향목(香木)으로, 체력 회복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홍삼·녹용·영묘사향을 더해 체력 회복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함께 출시된 ‘기력고’는 전통 보양 배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액상 스틱형 제품이다. 인삼·복령·꿀의 조합에 녹용 추출액을 더한 원료를 192시간 동안 달이고 식히는 전통 숙성 과정을 고수했다. 인공첨가물을 배제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해당 제품에는 보람바이오의 소엽추출물이 포함돼 있다. 보람바이오는 소엽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알츠하이머 주요 발병 원인을 억제하고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그린바이오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경희대학교 법인직영기업 ‘경희한약’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한의학적 연구 노하우와 보람바이오의 기술을 융합해 균형 잡힌 보양식을 완성했다.
보람바이오는 “‘보람천궁’은 전통의 지혜를 현대 기술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한방 건강식품”이라며 “체력 저하나 환절기 피로를 느끼는 바쁜 현대인을 위한 최적의 건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