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투자 전년 대비 13% 확대… 하이브리드 AI 전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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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는 작년 회계연도(FY2024/25) 호실적에 힘입어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이 발표한 ‘글로벌 500대 기업’ 순위에서 19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2계단 상승한 순위다.
FY2024/25 회계연도 기준, 레노버의 매출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691억달러를 달성했다. 순이익은 홍콩 채택 국제회계기준(HKFRS) 비적용 기준 36% 성장한 14억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매출 성과를 보였다.
이번 성과는 △뚜렷한 다각화 성장 전략 △엔드 투 엔드(End-to-End) 통합 글로벌 운영 △ODM+ 제조 모델 △글로벌 자원·현지 제공(Global Resources/Local Delivery) 시스템 등 레노버만의 경쟁력에서 비롯됐다. 현재 레노버는 전 세계 11개 시장에서 30곳 이상의 제조 거점(자사 및 외부 위탁 포함)을 운영하며, 유연성과 회복 탄력성을 극대화해 글로벌 시장 변동성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레노버는 지난 회계연도 연구개발(R&D) 투자 규모를 전년 대비 13% 증가하는 등 혁신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하이브리드 AI 전략에서 주요 성과를 거두고 AI 시대를 선도할 준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레노버 홍보대행 KPR 박수은 02-3406-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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