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모모가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5일 모모는 자신의 SNS에 "LOLLAPALOOZA"(롤라팔루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모모는 클로즈업 셀카를 통해 섬세한 스타일링을 드러냈다. 단발 웨이브 헤어는 볼륨감으로 러블리한 무드를 살렸고, 초커와 롱 체인이 함께 믹스된 레이어드 네크리스는 넥라인과 어깨선을 더욱 강조했다.


야외 배경에서 등 라인을 드러낸 사진은 모모의 당당한 자세와 자신감을 그대로 보여준다. 크롭탑은 뒷지퍼로 마무리돼 등 전체가 노출되었으며, 허리 라인과 어우러져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한 단체샷에서는 모모의 룩이 팀 전체 스타일과 조화를 이룬다. 멤버 전원이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Y2K 데님이라는 콘셉트로 통일감을 유지했고, 모모의 몽환적인 미소를 머금은 표정이 전체 컷에 감성적인 무드를 더했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그탠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 메인 헤드라이너 무대에 섰다.
사진=모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