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광 절친 강수진의 등장에 출연자들이 모두 술렁였다.
tvN 예능 '진짜 괜찮은 사람' 첫 방송에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영광의 절친 강수진이 '설현 닮은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3일 첫 방송된 '진짜 괜찮은 사람'에서는 8인의 스타들이 자신의 절친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광은 자신의 친구 강수진을 소개하며 그녀의 뛰어난 미모에 허영지와 강소라가 "설현님 닮았다", "아이돌 상이시다. 예쁘다"며 감탄했다.
김영광은 강수진에 대해 "정말 매력이 무궁무진한 친구", "못하는 게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특히 "노래도 잘하고 목소리가 약간 허스키 보이스"라며, "많은 분들이 설렐 것"이라고 강조해 강수진의 매력을 부각시켰다.
한편, '진짜 괜찮은 사람'은 첫 방송부터 출연자 나이 직업 인스타 계정 주소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