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웨딩화보 '보정 논란'에...남사친 등판 '원본 박제'→누리꾼 "역대급"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8-04 16:29:3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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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윤비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의 솔로 웨딩화보 원본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박나래의 23년 지기 친구로 알려진 안웅선 작가는 스튜디오 SNS 계정을 통해 "박나래 원본 사진을 공개한다"며 웨딩화보 원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앞서 14kg 감량 소식을 전했던 만큼 원본임에도 불구하고 보정본과 별다를 것 없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1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남사친이자 사진작가 안웅선 씨와 제주에서 솔로 웨딩화보를 찍는 모습이 방송됐다. 방송 직후 박나래는 전과 다른 모습으로 과한 보정이 들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안웅선 작가는 "원본 공개. 나래가 살도 잘 빼고 몸도 예쁘게 만들어서 그런지 후반 작업할 때 크게 만질 게 없었다"며 "과한 보정은 할 수 있지만 추구하지 않는다. 아직도 포토샵을 많이 했다고 느껴지시냐"라고 했다.









원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의 변화가 없다" "너무 잘 나와서 다들 질투했나 보다" "역대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에서 20살 때 남사친이 웨딩 화보를 찍어주겠다는 약속을 했었다고 밝힌 박나래는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다. 꼭 남편이 있어야 찍나요?"라며 세상에서 하나 뿐인 '나 혼자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스튜디오 공육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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