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시원하게 뚫었다!...폭염 겨냥 반전 섹시 패션'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7-30 07: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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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현지 기자) 배우 공승연이 단아함과 섹시미를 동반한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승연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진행된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제작발표회에는 공승연을 비롯해 배우 유준상, 김재영, 홍수현, 오현중과 강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공승연은 은은한 그레이톤의 수트 셋업으로 도회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허리 옆라인에 절개 디테일을 더한 재킷으로 단정함 속에 섹시한 반전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폭염 겨낭 반전 섹시 패션









▲ 우아한 인사









▲ 절개라인 재킷으로 드러낸 섹시미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들을 대신해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본격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일본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하라다 마하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애타는 로맨스', '쇼윈도: 여왕의 집' 등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강솔 감독과 '자체 발광 오피스'에서 재치와 공감이 가득한 스토리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정회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단아함 속 유니크함









▲ 완벽한 커플









▲ 햇살 미소



극 중 공승연은 전직 아이돌이자 여행 리포터 강여름 역, 김재영은 명문대 공대 출신의 엘리트에서 꿈을 찾아 영화감독의 길을 선택한 이연석 역, 유준상은 오구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오상식 역, 홍수현은 오구엔터테인먼트 재무이사 유하나 역, 오현중은 강여름의 매니저 현바람 역을 맡았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오는 8월 2일 오후 9시 20분 처음 방송된다.





사진=ⓒ MHN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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