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장기간 지방세를 체납한 건설기계 사업장 274곳(명)을 최근 3개월간 현장 수색하는 방법으로 17억9천만원을 징수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3~6월 체납자 사업장을 수색해서 건설기계 1012대를 압류했다.
체납자 88명은 자신 소유 장비 485대가 압류되자 17억9천만원을 냈다.
도는 오는 11월까지 나머지 186명의 건설기계 966대를 추적 조사해서 체납 세금을 추징할 방침이다.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장기간 지방세를 체납한 건설기계 사업장 274곳(명)을 최근 3개월간 현장 수색하는 방법으로 17억9천만원을 징수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3~6월 체납자 사업장을 수색해서 건설기계 1012대를 압류했다.
체납자 88명은 자신 소유 장비 485대가 압류되자 17억9천만원을 냈다.
도는 오는 11월까지 나머지 186명의 건설기계 966대를 추적 조사해서 체납 세금을 추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