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서울시지부 김성덕 회장(오른쪽)이 회원들과 함께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 비닐하우스의 멜론 넝쿨을 제거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서울시지부(회장 김성덕)는 29일(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신암면 조곡리 274-11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8개 동의 멜론밭 넝쿨 제거 및 폐기물 정리 작업 등 수해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복구 활동에는 한국자유총연맹서울시지부 김성덕 회장, 김학승 부회장, 이현진 노원지회장 및 모영배 서초지회장 등 각 구 지회 회원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침수 피해로 고통받는 농가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섭씨 36도를 넘나드는 가마솥 폭염 속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위로를 드리고자 복구 활동에 참여했다”고 말하며 여름 이불과 담요, 냄비 세트, 그릇 세트 등 생필품을 농가에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서울시지부는 앞으로도 수해복구는 물론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각종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서울시지부 소개
출처: 한국자유총연맹서울시지부
언론연락처: 한국자유총연맹서울시지부 이재석 실장 02-849-78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