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영어체험센터(센터장 장극봉)는 7월 7일(월)과 7월 8일(화) 이틀에 걸쳐 방과후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

영주영어체험센터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학생은 본교와 영주가흥초, 영주중앙초, 영주동부초, 영주남부초, 남산초 6개교에서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원어민 강사와의 대화 중심 영어 학습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고, 공교육에서의 수준 높은 영어교육을 통한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학생 수준별 15명 내외로 학급을 편성하여 활동 중심 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액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학년별로 다양한 수업 시간을 개설하여 수업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모든 수업은 가능한 영어를 사용해 진행하고 있다.

장극봉 센터장은 “원어민 강사와의 대화 중심 영어 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적어지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아질 것으로 본다. 더 나아가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글로벌 인재 육성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