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72시간재수학원이 2026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재수생들을 위해 5월 재수반을 운영한다.
재도전을 늦게 결심한 수험생들도 수능까지 남은 기간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집중도 높은 학습 환경과 1:1 맞춤형 관리가 핵심이다.
72시간재수학원은 학생의 학습 성향과 현재 수준을 면밀히 분석해 개인별 최적의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정시 컨설팅과 연계한 전략 중심의 입시 로드맵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늦은 출발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수학은 주 4시간 1:1 과외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어와 영어는 주 2시간씩 클리닉 수업으로 부족한 영역을 빠르게 보완한다. 하루 12시간 이상의 집중 학습 시간이 확보되며, 즉문즉답 시스템을 통해 학습 중 발생하는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어 학습 흐름을 끊기지 않게 유지할 수 있다.
입시 컨설턴트, 전문 강사, 학습 멘토, 담임 교사가 함께하는 4중 관리 체계는 학생의 학습 상태를 매일 점검하고, 역질문을 통한 학습 점검 방식으로 개념 정리와 이해도를 높인다.
72시간재수학원 관계자는 “중요한 건 언제 시작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준비하느냐”라며 “5월 재수반은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전략과 집중력을 가지고 수능을 준비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