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원, 제51회 충북도 학생백일장·사생대회 개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16 08:39:3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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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원 전경
충주문화원 전경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도내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성을 펼치는 장이 열린다.

충주문화원(원장 유진태)은 오는 22일 충주 탄금대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제51회 충북도 학생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주시와 충북도문화원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문화 및 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건전한 가치관 확립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부문은 백일장(운문·산문), 사생대회(크레파스화, 우화, 수채화, 아크릴화)로 나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대회당일 현장에서 원고지 및 화지를 배부하고 주제도 현장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충주문화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하거나 우편(탄금대안길 33) 또는 팩스를 통해 보내면 되며, 온라인으로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유진태 원장은 "백일장과 사생대회로 본인의 생각에 대해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리며 학생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자 한다"며 "학생들이 갖고 있는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대회 관련 궁금한 사항은 충주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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