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0대 관광지, 하동에서 시작하는 스탬프 여행 어때요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15 14:48:5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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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 사진/하동군
쌍계사 사진/하동군

(하동=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투어’에 별천지 하동군이 동참한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5년부터 시작해 2년마다 관광명소를 엄선하는 사업으로, 앞서 1월 한국관광공사는 ‘2025-26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한 바 있다.

하동군의 화개장터와 쌍계사는 역시 올해 새롭게 선정되며 전주한옥마을, 울릉도·독도 등과 함께 100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화개장터 사진/하동군
화개장터 사진/하동군

스탬프투어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며, 한국관광 100선 여행지를 방문해 이벤트용 여권 또는 별도 용지에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이벤트는 연중 진행한다.

특히 5월 한 달 동안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 14세 이상 누구나 선정지 중 한 곳만 방문해도 경품에 응모할 수 있으며, 하동군의 화개장터와 쌍계사를 포함한 21개 관광지에서 특별 경품을 증정한다.

선착순 5천 명에게는 한국관광공사에서 4대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3천 원권을, 하동군의 화개장터와 쌍계사에서는 선착순 1천 명에게 기념 마그넷을 받을 수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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