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남편 구합니다"...김나희 윤수현, 20대 나이 나영 미스김 앞 '주눅'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02 08:40:4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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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아침마당' 쌍쌍파티가 100회를 맞이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행복한 금요일 쌍쌍 파티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원 아나운서 이후 강성규 아나운서와 가수 김수찬이 '쌍쌍파티' 100화를 맞아 인사를 전했다.

가장 먼저 노란팀으로는 김나희와 윤수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윤수현은 "올해 나이 36이 됐다. 열심히 여기까지 왔는데 결혼을 하고 싶다"며 공개구혼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나희도 "아직 결혼을 하지 못했다. 공동 결혼부터 육아까지 같이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파란팀으로는 가수 나영과 미스김이 인사를 전했다. 미스김은 "아침마당에 출연하다니 출세한 것 같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이어 "제가 해남 출신이고 나영이가 순천 출신이다. 지방에서 같이 올라와 함께 홍대에도 갔다"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특히 나영은 "제가 유일한 2000년생이다"라며 젊은 패기를 드러냈고 윤수현 김나희는 "기 죽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 빨간팀으로 성유빈과 류지광이 유일한 청일점 팀으로 등장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이에 MC들은 김나희 윤수현에게 "공개 구혼을 했는데 두 사람은 어떠냐"고 물었고 네 사람은 손사레를 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 프로필 근황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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