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 커지는 만큼 소음은 낮춘다' 증축 앞두고 주민 설명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09 11:11:1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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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지난 8일 중앙동·성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천안역 증축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는 지난 8일 중앙동·성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천안역 증축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천안시 제공)

(천안=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천안시는 천안역 증축공사를 앞두고 인근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8∼9일 이틀간 중앙동·성정1동·문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천안시를 비롯해 국가철도공단, 감리단, 시공사가 함께 참여해 공사 전반에 대한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 생활 불편 최소화 방안 등을 공유했다.

시는 착공 이후 진행된 주요 행정 절차와 공정 계획을 설명하고, 열차 운행 특성상 불가피하게 진행되는 심야 시간대(오전 1시∼4시 30분) 작업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특히 심야 공사로 인한 소음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신 저소음 장비 도입, 이동식 방음벽 설치, 실시간 소음 모니터링 등 다양한 저감 대책을 제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천안시는 공사 기간 동안 상시 소통 창구를 운영하고, 공사 진행 상황과 주요 사항을 시 누리집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천안역 증축은 지역의 핵심 인프라를 확충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공사 현장에 적극 반영해 시민 불편은 줄이고 완성도 높은 역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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