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 새해 첫 방송도 압도적 시청률…장르별 팀 데스매치로 전율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02 09:17:34 기사원문
  • -
  • +
  • 인쇄
TV CHOSUN 예능 ‘미스트롯4’
TV CHOSUN 예능 ‘미스트롯4’

TV CHOSUN 예능 ‘미스트롯4’가 새해 첫 목요 예능 무대를 완벽히 장악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밤 10시 방송된 ‘미스트롯4’는 전국 기준 시청률 12.6%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일일 전 채널 1위,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종편·케이블 1위, 목요 예능 1위,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12/26~1/1)의 성적을 거뒀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스터 예심의 마지막 무대와 본선 1차 경연인 ‘장르별 팀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시리즈 사상 최초로 시도된 구성과 스케일 높은 무대들이 연속되며 참가자와 마스터, 시청자 모두에게 환희와 전율, 눈물을 안겼다.

마스터 예심 피날레에서는 직장부B 이윤나가 장윤정의 ‘첫사랑’으로 전원 올하트를 받으며 박세리 마스터로부터 “‘미스트롯4’에 딱 어울리는 주인공”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현역부B 최은비는 ‘미스트롯2’ 탈락 이후 17kg을 감량한 변화와 함께 독기 어린 무대를 선보여 올하트를 쏘아 올렸고, 현역부B 염유리는 췌장암 말기 어머니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비 내리는 고모령’을 열창해 박선주로부터 “이난영 선생님이 환생한 것 같다”는 평을 이끌었다.

TV CHOSUN 예능 ‘미스트롯4’
TV CHOSUN 예능 ‘미스트롯4’

특히 고3 소녀 완이화의 무대가 안방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미얀마 내전을 피해 한국에 온 난민 출신으로 어머니를 간암으로 잃은 사연을 밝힌 완이화는 유지나의 ‘모란’을 절절한 감성으로 소화하며 18하트를 획득했다. 무대를 본 박세리는 눈물을 터뜨리며 “가장이라는 무게가 너무 무거울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15년 만에 무대에 복귀한 적우는 ‘창밖의 여자’로 올하트를 받아 존재감을 재확인했다.

마스터 예심을 통과한 진선미의 영예도 가려졌다. 정통 트롯의 진수를 보인 이소나가 진(眞), 신예 홍성윤이 선(善), 반전 꺾기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은 길려원이 미(美)를 차지했다. 이소나는 “왕관의 무게를 기억하며 다음 라운드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본선 1차 경연인 장르별 팀 데스매치는 53팀이 진출한 가운데 패배 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되는 잔혹한 룰로 긴장감을 높였다. 국악 트롯 대결에서는 유소년부가 ‘흥아리랑’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이며 타장르부B를 12대 5로 제압했고, 록 트롯 대결에서는 대학부가 파격적 연출로 직장부A를 9대 8로 눌렀다. 마지막으로 정통 트롯A 무대에 오른 현역부A는 시리즈 최초로 ‘검무 퍼포먼스’에 도전해 안방에 전율을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다음 주 방송에서 팀 데스매치에 이어 보다 치열한 1대1 데스매치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미스트롯4’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