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 서울·경기 대설 예비특보...14일까지 15㎝ 이상 '폭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13 11:11:1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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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새해 첫 주말, 폭설 내린 도심 풍경 (사진=안희영 기자)
을사년 새해 첫 주말, 폭설 내린 도심 풍경 (사진=안희영 기자)

기상청은 13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를 기해 경기북부와 동부, 서울동북권을 중심으로 대설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구체적으로는 서울 도봉구·노원구·강북구·성북구·동대문구·중랑구·성동구·광진구를 비롯해 경기도 동두천·연천·포천·가평·양주·의정부·파주·구리·남양주·양평, 강원도 태백·영월·평창평지·정선평지·횡성·원주·철원·화천·홍천평지·춘천·양구평지·인제평지·강원북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남부산지 등이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이 2~7㎝, 경기북부내륙 및 남동부 지역이 3~10㎝다. 인천과 경기남서부 지역 등엔 1~5㎝ 수준의 눈이 내리겠다.

강원 내륙 산지의 경우 5~10㎝, 많은 곳은 15㎝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내리는 비 또는 눈은 오는 14일까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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