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 경남도의회 부의장, 제7회 경상남도 환경교육 한마당 환경문제 중요 강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23 14:21:2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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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박인(국민의힘, 양산5) 부의장이 제7회 경상남도 환경교육 한마당 및 2025년 람사르 초록기자단 수료식 기념촬영 모습./사진=박인 부의장실
경상남도의회 박인(국민의힘, 양산5) 부의장이 제7회 경상남도 환경교육 한마당 및 2025년 람사르 초록기자단 수료식 기념촬영 모습./사진=박인 부의장실

(경난=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경상남도의회 박인 부의장이 지난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7회 경상남도 환경교육 한마당 및 2025년 람사르 초록기자단 수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인 부의장을 비롯하여 경상남도 김용만 환경산림국장, 경상남도교육청 박진우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 경남교통문화연수원 이수영 원장, 경남로봇랜드재단 최원기 원장 등 주요 내빈과 도내 환경교육단체, 청소년, 일반시민 등 각계각층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창수・김은희 개똥이 어린이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강연 및 사례 공유회, 체험 및 전시 등이 진행되었다. 개막식에는 환경교육유공자 표창과 람사르 초록기자단 수료식 및 시상이 있었으며, 이중 환경교육유공으로 경상남도의회 의장 표창 3점이 수여되기도 하였다. 이후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방송인 이승윤의 기조강연이 진행되었고 그 후 사례 공유회, 체험 및 전시로 마무리 되었다.

박인 부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잉크 한방울이 강물을 순식간에 오염시키지만, 정화하는 데에는 수십년이 걸린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환경문제는 매우 중요하다."라며, "경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지자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yh93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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