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천운전면허시험장(단장 김철)은 지난 10월 30일, 인천광역시 옹진군청을 방문해, 인천시민에게 편리한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옹진군에 교통안전 유공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옹진군이 인천운전면허시험장과 협력하여 추진 중인 ‘국민체감형,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면허시험장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에게 교통안전 편의를 제공하고 높은 호응을 얻은 데 따른 것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이동민원실 운영을 확대하고, 고령자 운전교육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천운전면허시험장 김철 단장은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이동하는 모든 순간 안전과 편리를 더하는 교통 선도 기관으로서, 국민들에게 편의성과 신뢰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