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포트나잇 축제' 개최…공정무역 2주간 알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20 08:51:3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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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청사 전경
용인특례시청사 전경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용인시(시장 이상일)와 용인공정무역협의회는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2주간 용인시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를 개최한다.

공정무역 포트나잇은 1997년 영국에서 시작된 공정무역 캠페인으로 2주(fourteen night) 동안 지역사회의 다양한 공동체가 함께 공정무역의 가치를 실천하는 행사다.

행사는 10월 24일 아이쿱 자연드림(동백점)과 주민두레생협(수지점)의 간식 증정 행사(10월 24일)를 시작으로, 10월 29일 카페 담스에서 공정무역 미니강의와 드립백 만들기 체험, 10월 31일 고울연, 차에서 차 시음 수업, 11월 4일 에코카페 아리숲에서 공정무역 강의와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1월 7일 흥덕고등학교 흥덕쿱에선 학생들이 참여하는 공정무역 수업과 캠페인이 진행된다.

한편, 시는 지난 6월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실을 운영하고, 보카커피 페스타, 사회적경제한마당 등 에서 공정무역 캠페인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정무역을 알리고 있다.

용인시 포트나잇 행사(용인시)
용인시 포트나잇 행사(용인시)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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