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오는 23~26일 엿새간 ‘경기 중장년 앙코르 위크(week)’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앙코르’는 도 베이비부머 지원사업의 브랜드명으로, 행사는 일자리·사회공헌·희망·갭이어 4개 주제로 나눠서 진행된다.
도에 따르면 23일에는 ‘지속가능한 중장년 일자리 혁신 콘퍼런스’, 24일에는 사회공헌 포럼 ‘세상을 바꾸는 사회공헌, 세·바·사’가 열린다.
27일에는 ‘희망수업과 중장년 인생토크’, 28일에는 ‘중장년 갭이어 확산 포럼’이 이어진다.
베이비부머 인턴(人-Turn) 캠프 졸업식도 열린다.
공정식 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중장년 앙코르 위크는 전국 최초의 ‘중장년 주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