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4', ‘내조의 여왕’ 43호 가수 정체 알고 보니 '김현성 와이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15 08:17:5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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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4', ‘내조의 여왕’ 43호 가수 정체 알고 보니 '김현성 와이프'
'싱어게인4' ‘내조의 여왕’ 43호 '김현성 와이프'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가 14일 첫 방송에서 다채로운 무대와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았다.

태연, 코드쿤스트, 규현, 이해리, 백지영, 김이나, 윤종신, 임재범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본선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이 진행됐다.

‘재야의 고수’ 조 19호 가수가 시즌 첫 ‘올어게인’을 획득하며 2라운드에 선착했다. 태연은 “연주와 보컬이 곡을 끌고 갔다”고 평가했다.

‘슈가맨’ 조에서는 1989년 데뷔한 4호 가수가 도전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주인공은 전유나로, ‘너를 사랑하고도’를 열창했지만 다음 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했다.

‘숨듣명’ 콘셉트의 67호 가수는 파이브돌스 ‘이러쿵저러쿵’으로 7어게인을 받아 합격했다.

69호 가수는 네미시스 ‘베르사이유의 장미’로 3표에 그쳤지만, 김이나의 시즌 첫 슈퍼어게인으로 2라운드에 올랐다. 70호 가수도 디어클라우드 ‘얼음요새’로 합격하며 분위기를 이었다.

특히 ‘홀로서기’ 조의 43호 가수(김현성 아내)가 남편과 같은 번호로 무대에 올라 ‘올어게인’에 성공,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백지영은 “노력으로 얻은 자신감이 근사했다. 중성적·시크한 해석이 좋았다”고 평했고, 태연은 “노련미가 돋보인 무대”라고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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