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영어·일본어 서비스 출시 예정

스마일샤크가 AI 챗봇 플랫폼 블링스에 AWS 클라우드 및 AI 기술 도입을 지원했다(제공=스마일샤크)
AWS 프리미어 파트너 스마일샤크(대표 장진환)가 AI 기반 맞춤형 챗봇 제작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블링스(대표 조재유)에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 클라우드 및 AI 기술 도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일샤크의 기술 지원을 기반으로 블링스는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스마일샤크는 블링스의 핵심 기술인 대용량 데이터 처리 및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검색증강생성(RAG) 모듈을 AWS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해 시스템 구축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블링스는 단 3개월 만에 베타 서비스를 완성하고, 별도 마케팅 없이 1개월 만에 수백 명의 고객을 유치했으며, 그 결과 300여 개의 챗봇이 생성됐다.
블링스는 다가오는 10월 영어·일본어 버전의 글로벌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AWS 글로벌 리전 중 미국 버지니아와 싱가포르로 확장하고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조재유 블링스 대표는 “3개월 만에 베타 서비스를 완성하는 데에는 스마일샤크의 전문적 기술 지원의 도움이 있었다”며 “단순한 클라우드 파트너가 아니라 함께 고민해주는 진정한 기술 동반자였다”고 말했다.
스마일샤크 소개
스마일샤크는 창업 5년 만에 AWS 파트너사 최상위 등급인 Premier Tier가 됐다. 2019년 12월 설립 이후 역사상 최단기간 Advanced Tier를 달성하고 Rising Star Award를 수상하며 빠른 성장을 해왔다. 스마일샤크는 클라우드 기술을 더 유연하고 접근 가능하게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AI MSP를 통해 모두가 클라우드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출처: 스마일샤크
언론연락처: 스마일샤크 브랜드팀 류은진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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