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 수원특례시는 모바일 주차단속 안내 서비스 ‘휘슬’을 이용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다른 지역에서 이용할 수 없는 ‘시 주차단속 사전 알리미’를 대신해 전국 지자체 100곳에서 통합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도입했다.

시는 올해까까지 기존 주차단속 사전 알리미와 휘슬을 병행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휘슬을 통해서만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