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휴양지에서의 휴가 근황을 전했다.
장나라는 15일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수영복 차림으로 풀장에서 카메라에 얼굴을 빼꼼 내밀며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귀엽고 잔망스러운 매력에 팬들은 환호했다.
누리꾼들은 “태국에 온 걸 환영한다”, “누가 44세래”, “남편과 함께인 듯”, “20대라고 해도 무방”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tvN 새 예능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에 합류한다. 3년 만에 부활하는 이번 시즌에서 그는 최초의 여자 막내로 참여해 성동일, 김희원과 함께 일본 곳곳을 여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