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잊은 동안 외모 최강희 “어부한테 시집가고 싶다” 결혼 의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15 20:47:5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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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65회가 15일 밤 9시 방송되는 가운데 최강희가 촬영지에서 깜짝 고백을 한다.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이틀 차를 맞은 배우 최강희가 박준형, 성훈, 양치승과 함께 바다 조업에 나서며 고군분투를 펼친다. 스튜디오에는 안정환, 붐, 미미, 허경환이 지켜본다.

이날 최강희는 조업의 매력에 흠뻑 빠져 “어부한테 시집가고 싶다”는 깜짝 고백으로 시선을 모은다.

말뿐 아니라 직접 그물을 잡고 장비를 다루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며 ‘진심 모드’를 가동한다.

독특한 조업 방식 탓에 선상 위가 물바다가 되는 ‘워터밤’급 상황도 연출된다. 물에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홀딱 젖은 채 조업을 이어가는 최강희의 ‘선상 워터밤’ 현장감이 시원함을 전할 전망이다.

다만 즐거움도 잠시, 어획이 이어지지 않자 배 위에는 초조함이 감돈다. 이때 전날 ‘어복 여신’으로 통했던 최강희가 다시 그물 앞으로 나서며 반전을 예고한다.

직접 그물을 붙잡고 물고기를 불러 모으듯 집중하는 그의 손끝에서 재차 ‘어복’이 발휘될지 기대를 모은다.

최강희의 결혼 로망 고백부터 땀과 물로 채운 조업 도전, 그리고 ‘어복 여신’ 재림 여부는 15일 밤 9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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