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가 오늘(15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한석규·배현성의 ‘뜻밖의 찰떡 공조’와 최원영과의 일촉즉발 협상을 예고했다.

신사장(한석규)은 합법과 편법의 경계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넘나드는 협상계의 살아있는 전설. 기상천외한 방식으로도 결과만큼은 매번 탁월하게 뽑아내 모두의 인정을 받는 해결사다.

반면 신사장의 직원으로 합류한 조필립(배현성)은 법과 정의, 명확한 규칙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원칙주의자. 접근법부터 결론까지 정반대인 사장과 직원의 극과 극 케미가 예고된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두 사람이 선글라스를 맞춰 쓰고 부동산 사무소에 등장, 위장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부동산 사장 박사장(윤나무)을 당황하게 만들 만큼 범상치 않은 포스로 완벽한 합을 보여주며, 자석의 N극·S극처럼 ‘극과 극’이 ‘찰싹’ 달라붙은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

전설의 협상가에서 치킨집 사장으로 전업한 신사장은 여전히 크고 작은 분쟁 현장에 호출되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방송계 베테랑 김영호 PD(최원영)와의 첫 협상에서 초장부터 ‘거부’라는 철벽에 가로막히며 치명적 위기를 맞닥뜨린다.

인심 좋은 미소와 노련한 화법으로 파고드는 신사장에 맞서, 별별 사람을 상대해 온 김영호의 단단한 태도는 난도를 끌어올린다.

웃음기가 지워진 신사장의 표정이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가운데, 천하의 신사장을 막막하게 만든 사건의 실체와 그가 찾을 돌파구에 관심이 집중된다.

극과 극 두 인물의 공조 플레이, 부동산 위장 작전의 목적, 그리고 ‘철벽 PD’를 상대로 한 협상의 향방이 첫 회 관전 포인트다. ‘신사장 프로젝트’는 오늘(15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가 오늘(15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한석규·배현성의 ‘뜻밖의 찰떡 공조’와 최원영과의 일촉즉발 협상을 예고했다.

신사장(한석규)은 합법과 편법의 경계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넘나드는 협상계의 살아있는 전설. 기상천외한 방식으로도 결과만큼은 매번 탁월하게 뽑아내 모두의 인정을 받는 해결사다.

반면 신사장의 직원으로 합류한 조필립(배현성)은 법과 정의, 명확한 규칙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원칙주의자. 접근법부터 결론까지 정반대인 사장과 직원의 극과 극 케미가 예고된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두 사람이 선글라스를 맞춰 쓰고 부동산 사무소에 등장, 위장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부동산 사장 박사장(윤나무)을 당황하게 만들 만큼 범상치 않은 포스로 완벽한 합을 보여주며, 자석의 N극·S극처럼 ‘극과 극’이 ‘찰싹’ 달라붙은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전설의 협상가에서 치킨집 사장으로 전업한 신사장은 여전히 크고 작은 분쟁 현장에 호출되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방송계 베테랑 김영호 PD(최원영)와의 첫 협상에서 초장부터 ‘거부’라는 철벽에 가로막히며 치명적 위기를 맞닥뜨린다.

인심 좋은 미소와 노련한 화법으로 파고드는 신사장에 맞서, 별별 사람을 상대해 온 김영호의 단단한 태도는 난도를 끌어올린다.

웃음기가 지워진 신사장의 표정이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가운데, 천하의 신사장을 막막하게 만든 사건의 실체와 그가 찾을 돌파구에 관심이 집중된다.

극과 극 두 인물의 공조 플레이, 부동산 위장 작전의 목적, 그리고 ‘철벽 PD’를 상대로 한 협상의 향방이 첫 회 관전 포인트다. ‘신사장 프로젝트’는 오늘(15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신사장 프로젝트'은 12부작으로 편성된 가운데 OTT로는 티빙, 웨이브에서 재방송 시청 가능하다.

한편, '신사장 프로젝트'는 웹툰이나 소설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시나리오로, 반기리 작가가 극본을 썼고 신경수 PD가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