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되는 ENA, EBS1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7회에서 ‘밥값즈’의 본격 이집트 여행기가 펼쳐진다.
피라미드 투어, 낙타 체험 흥정, 스핑크스 앞 즉석 팬미팅까지 다채로운 현지 에피소드가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인다.
추성훈은 피라미드 투어를 앞두고 전날 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에 UFO가 찍혔다고 주장해 일행을 놀라게 한다. 아침에 먼저 영상을 확인한 이은지는 “날파리 아니냐”는 현실 추측을 내놓았고, 곽준빈이 어떤 판별을 내릴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랜 꿈이었던 피라미드에 입성한 추성훈은 “대박이야”, “여기는 무조건 가야 돼”라며 감탄을 연발. 외계인 피라미드 건설설을 신봉하는 ‘미스터리 마니아’ 면모로 현장 만족도를 끌어올린다.
흥정의 메카로 통하는 낙타 체험에선 ‘슬기로운 흥정 생활’이 펼쳐진다. 이은지는 여행 전문가이자 가격 밀당 고수인 곽준빈의 실시간 멘토링을 받아 협상에 나선다. 최초 제안가가 1인당 25달러인 가운데, 어디까지 가격을 낮출 수 있을지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스핑크스 앞에서는 추성훈의 즉석 팬미팅이 벌어진다. 현지 팬들의 사진 요청이 쇄도하며 연변에 이어 이집트에서도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덕분에 곽준빈과 이은지는 비교적 여유롭게 스핑크스 인증샷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피라미드 ‘미스터리 감성’과 시장 가격 협상의 현실 스킬, 그리고 글로벌 팬덤의 현장 열기를 한 회에 담아낼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7회에 시선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