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을 잡아라' 죽은 줄 알았던 손창민 등장…박상면 '충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04 20:17:2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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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면 (사진=KBS1 '대운을 잡아라' 방송화면)
박상면 (사진=KBS1 '대운을 잡아라' 방송화면)

KBS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34회에서 죽은 줄 알았던 한무철(손창민 분)이 나타나 최규태(박상면 분)에게 충격을 안겼다.

2일 밤 8시 30분 방송된 이날 방송에서 최규태는 자신의 부동산에 찾아온 한무철을 보고 경악했다.

이미 장례식까지 치렀던 한무철은 최규태에게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물으며 기억이 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당황한 최규태는 한무철에게 사기꾼으로 살다 죽음을 위장했다고 거짓말하며 가족들에게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했다.

사채업자들이 집까지 찾아왔었고 쫓기며 살았다는 최규태의 설명에 한무철은 자신의 과거에 충격을 받았고, 변해버린 최규태의 모습에도 실망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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