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김동연 경기지사는 4일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4기 민주정부의 성공을 위해 저 또한 있는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오는 자신의 SNS에 쓴 "국민들께서는 28년 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로 내란 완전 종식의 의지를 분명하게 보여주셨다"는 글을 통해서다.
김 지사는 "이제는 경제와 통합의 시간"이라고 강조하고 "나라 안팎으로 녹록지 않은 과제들이 쌓여있지만,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망가진 경제와 민생을 회복해 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