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를 부탁해’ 8회, 최수영과 김보정 날 선 대치로 긴장감 고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03 20:38: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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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금주를 부탁해' 방송)
(사진=tvN '금주를 부탁해' 방송)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8회에서는 한금주(최수영 분)와 봉선화(김보정 분)의 날 선 대치가 펼쳐지며 평온했던 보천마을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동안 한금주는 서의준(공명 분)과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왔다. 두 사람은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으나, 봉선화가 돌연 한금주에게 격한 감정을 드러내면서 예상치 못한 갈등이 예고됐다.

봉선화의 날 선 반응이 동생 봉선욱(강형석 분)과 얽힌 감정 때문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장면에서는 골목길에서 봉선화가 한금주를 향해 손을 뻗자, 놀란 한금주가 재빨리 이를 막으며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순간이 포착됐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서의준과 봉선욱의 반응도 시선을 끌며, 네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를 모은다.

‘금주를 부탁해’ 8회는 6월 3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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