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전석 매진으로 입증한 열기에... 앙코르 콘서트 추가 공연 확정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1-14 14:3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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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송도빈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가수 태양이 전석 매진으로 입증한 많은 성원에 힘입어 콘서트 추가 오픈을 진행한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태양의 앙코르 콘서트 'TAEYANG 2025 TOUR [THE LIGHT YEAR] ENCORE'의 추가 오픈 소식을 전했다.



더블랙레이블은 “오는 2월 1일 개최를 앞둔 'TAEYANG 2025 TOUR [THE LIGHT YEAR] ENCORE'는 지난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며,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회차 공연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추가된 공연은 2월 2일로, 태양은 2월 1일(토)과 2일(일) 양일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들을 만난다. 새롭게 오픈되는 2일 공연의 티켓은 오는 16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1인 4매로 제한된다.



태양은 지난해 8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8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했으며, 2025년에도 글로벌 투어 일정을 이어가며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태양의 앙코르 콘서트 'TAEYANG 2025 TOUR [THE LIGHT YEAR] ENCORE'는 오는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사진=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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