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시세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11시 18분 기준 리플 XRP 가격은 3.64% 내린 3625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리플은 최근 9% 이상 급등하면서 시총 3위로 올라섰다. 2.5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달 18일 이후 처음으로, 스테이블코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SEC와 벌여오고 있는 장기 소송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긍정적으로 종료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전문가들은 리플 전망에 대해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최근 알리 마르티네즈 암호화폐 자신의 X 계정에 "2.73달러가 중요한 저항선"이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 2.73달러를 돌파한다면 XRP는 11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