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한파 대비 긴급 현장점검 나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1-13 17:20:0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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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휴먼 스마트밸리 현장 모습.(제공=충북개발공사)
음성 휴먼 스마트밸리 현장 모습.(제공=충북개발공사)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개발공사는 충북 전역에 걸쳐 연이은 한파와 관련해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지구 중 도의회 및 도청 제2청사, 음성 휴먼스마트밸리, 제천 자치연수원 현장 등 6개소를 대상으로 한파에 따른 피해 발생 여부 확인 등을 점검하는 방향으로 진행했다.

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은 도의회 및 도청 제2청사 및 음성 휴먼 스마트밸리 현장 등의 방문과 함께 점검 결과를 확인 후 동절기 한파로 인해 근로자 뇌혈관, 심혈관 질환자 관리 철저 등 건강관리에 철저를 다하고 토목, 건축 현장에 대한 동절기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라는 주문을 했다.

또한, 이번 한파 및 폭설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은 다른 현장에 대해서도 향후 계속되는 한파 및 폭설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도내 사업지구에 대해 한파 및 폭설 이전 동절기 대비 집중점검을 실시해 이번 한파 및 폭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철저한 대비를 통해 향후 피해가 발행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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