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그룹 핑클 출신이자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옥주현이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녀는 “뜨겁고 따수웠던 창원. 오늘도 됴아따 민우혁 #밀리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창원”이라는 글과 함께 창원 공연을 앞두고 찍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깊게 파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는 섬세한 자수 장식과 시스루 소재로 구성되어 그녀의 우아한 아름다움과 함께 고혹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 드레스의 가슴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은 그녀의 완벽한 글래머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볼륨감 있는 소매는 클래식하면서도 화려한 무드를 더했다.
네티즌들은 “새삼스럽게 글래머 몸매 인증이라니!”, “역시 원조 글래머 여신답다”, “대체 저 미모와 몸매는 어떻게 관리하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압도적인 존재감에 감탄했다. 특히 옥주현 특유의 당당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은 시스루 드레스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뮤지컬 ‘마타하리’ 주연으로 빛나다
옥주현의 드레스는 깊게 파인 가슴 라인과 시스루 소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자수 디테일은 과감한 디자인을 적절히 중화하며 세련된 무드를 더했다.
드레스의 볼륨감 있는 소매는 옥주현의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공간의 드레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스타일링은 전체적인 룩에 소녀스러운 감성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더하며 완벽한 밸런스를 이뤘다.
이번 사진 한 장으로 옥주현은 원조 글래머 여신의 타이틀을 다시금 증명했다. 팬들은 “역시 여신은 여신이다”,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워!”라는 반응을 남기며 그녀의 패션 센스와 관리 비결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그녀의 강렬한 시스루 룩은 네티즌 사이에서 “이번 주 최고 패션”으로 꼽히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옥주현은 앞으로도 뮤지컬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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