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성형 논란은 끝! 쇼트커트·란제리룩으로 완벽 ‘레벨업’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2-23 09:19: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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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대중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지난 22일 SNS에 “#한류연예대상 #한류스타대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한류에 좋은 영향력이 되는 배우 클라라가 되겠습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시상식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시상식이 끝난 이후 공개된 사진은 클라라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녀의 숏컷 헤어스타일은 ‘단발병’을 유발할 만큼 신선하고 매혹적이었다. 달라진 스타일에 더해 그녀의 미모는 여전히 완벽했으며, 팬들은 “성형설은 필요 없다”, “여전히 슬렌더 여신”이라는 반응으로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이날 시상식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80여 명의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에서도 클라라는 특유의 당당한 매력으로 단연 돋보였다. 그녀는 키 167cm, 몸무게 48kg의 완벽한 비율과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라라의 패션 역시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올 화이트 더블 브레스트 수트에 블랙 레이스 이너웨어를 매치하며 모던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살렸다. 와이드 팬츠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라인은 그녀의 긴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골드 액세서리를 활용한 디테일로 시상식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숏컷 스타일링은 과거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한 과감한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모습은 나이를 초월한 세련미와 함께 ‘이미지 리셋’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만큼 강렬했다.

클라라는 시상식 직후 성형설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과감한 스타일 변신은 이 같은 논란을 잠재우기에 충분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과거도 현재도 완벽한 여신”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단순한 패션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30대 후반 여성들에게도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줄 교과서적 사례로 자리 잡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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