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박수홍은 딸 전복이(애칭)와 함께한 육아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진 속 박수홍은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모습으로 전복이를 품에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다. 특유의 환한 표정은 딸을 향한 사랑이 가득 묻어나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녹였다.
특히 눈길을 끈 건 딸 전복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 깅엄체크 패턴의 베이비핑크 의상과 핑크 헤어핀으로 러블리함을 극대화한 전복이는 생후 30일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뚜렷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엄마 김다예와 아빠 박수홍의 ‘붕어빵 외모’를 똑 닮은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박수홍은 초보 아빠의 설렘과 행복함을 온몸으로 드러냈다. 수유를 준비하며 딸과 교감하는 모습은 따뜻함을 더했다. 딸 전복이 또한 아빠 품에 안정적으로 안겨 천사 같은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었다.
박수홍의 훈훈한 육아 일상은 매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딸 전복이의 성장이 더해질 때마다 ‘복덩이 가족’의 사랑스러운 일상은 더욱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진은 초보 아빠의 현실적인 일상과 딸을 향한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100일도 안 된 완성형 비주얼이라니, 전복이는 정말 복덩이네요!”라는 팬들의 말처럼, 박수홍 부녀는 앞으로도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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