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활짝 웃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9일 회색 트레이닝 후드 집업에 롱스커트 셋업으로 스포티한 스타일을 선보인 솔비는 하늘색 캡 모자와 심플한 안경을 더해 수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특히 민낯으로 담백한 이미지를 강조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가수로서뿐만 아니라 화가, 작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멀티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중인 솔비는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먼데이 디스코’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김승혜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