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Ensemble Die Nacht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30일 서울 서초동 코스모스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제2회 Ensemble Die Nacht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30일 오후 5시 서울 서초동 코스모스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연주회에서 공연하는 ‘Ensemble Die Nacht’는 순수 아마추어 성인들로 이뤄진 연주팀으로, 열정과 음악적 애정을 바탕으로 하는 이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피아졸라의 ‘망각’과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5중주 2악장 등 친숙한 곡들이 연주돼 늦가을 밤을 더욱 풍성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전석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피아노 반주는 인채연이 맡고 사회는 문클라리넷학원의 박태욱 씨가 진행할 예정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성인들이 선보이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가득 담아 청중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클라리넷은 2005년 12월 서울 서초구에 개원해서 현재까지 1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거쳐갔다. 초등학생부터 70세 넘은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다. 연 2~3회 연주회를 통해 실력 향상을 도모하고, 일대일 개인 레슨으로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한다.
출처: 문클라리넷
언론연락처: 문클라리넷 문석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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