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역시 워터밤 여신 맞네"...청량한 화이트 룩의 완성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11-23 17:23:2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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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안수현 인턴기자) 가수 권은비가 청량한 분위기를 강조한 화이트 룩으로 남다른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23일 권은비는 화이트 니트 크롭 톱과 플레어 디테일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하며 단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심플한 니트 가디건을 걸쳐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더했다.









특히 발목 위로 올라오는 화이트 부츠는 룩에 통일감을 주면서도 트렌디한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또한 스커트의 플레어 디자인 역시 수영장의 밝은 분위기와 어우러져 권은비의 발랄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깔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조화를 이루었다.



권은비의 긴 흑발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스타일로 연출되어 수영장의 맑은 배경과 조화를 이루었고, 간결하면서도 또렷한 메이크업은 그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의 모습은 다소 쌀쌀한 11월 가을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8월의 청량한 여름 감성을 떠올리게 하며 많은 팬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사랑해 은비야”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권은비는 지난 19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출연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좀비버스: 뉴블러드’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의 등장으로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나가는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를 그리고 있다. 가수로서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섭렵하는 그의 매력에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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