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박성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에스파(aespa) 윈터가 파격적인 무대의상과 흑단발로 '쇠맛' 매력을 뽐냈다.
지난 7일 윈터는 자신의 SNS에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윈터는 촬영 스튜디오에서 카고 미니스커트와 검정 브라탑 위에 허리가 드러나는 가죽 재킷을 입고 허리 체인, 귀걸이, 손톱 장신구 등의 은색 액세서리로 '쇠맛' 가득한 일명 'Y3K' 스타일의 코디를 완성했다. 여기에 파격적인 흑단발 헤어스타일은 강렬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 속 의상은 오는 21일 발매될 에스파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위플래시)의 티저 이미지 및 영상에서 윈터가 착용한 의상이다. 더욱 파격적이고 강렬해진 '쇠맛' 비주얼 변신이 에스파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오는 9일 오후 6시에는 지난 두 번째 콘서트에서 선보인 멤버별 솔로곡 4곡이 수록된 ‘aespa Special Digital Single 'SYNK : PARALLEL LINE'(에스파 스페셜 디지털 싱글 ‘싱크 : 패러렐 라인)이 공개된다.
사진=윈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