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육상 카리나' 김민지가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17일 김민지는 자신의 SNS에 "Happy Chuseok"(해피 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경기 준비 중인 모습의 김민지는 선글라스를 머리에 걸치고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현역 선수다운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에도 "힘들어도 난 아직 뛰는 게 좋은 걸"이라는 글을 올리며 육상에 대한 애정을 재차 드러내기도 했다. 비를 맞으며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화성시청 소속 현역 육상 선수인 김민지는 뛰어난 미모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비롯한 방송에서도 활약 중이다.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