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사진정리 4”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사진 속 성유리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잡티 하나 없는 맑고 깨끗한 피부는 그녀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청순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팬들은 그녀의 변함없는 동안 외모와 투명한 피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성유리의 패션 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다.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흰색 블라우스를 선택한 그녀는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허리 부분을 강조하는 골드 V자형 벨트를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다. 과하지 않은 디테일이지만 패셔너블한 감각을 놓치지 않은 모습이었다.
또한, 성유리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역시 눈에 띄었다. 최소한의 화장으로도 완벽한 피부 표현을 보여주며, 그녀 특유의 단아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미니멀한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그녀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