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안성시는 21일 오전 8시 39분경 공도읍 만정초등학교~만정중학교 일대에서 도시가스 공급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는 복구 시까지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가스 사용을 자제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원인 파악과 복구 작업을 긴급히 진행 중이며, 복구 완료 시 별도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주민들은 가스 냄새나 누출 의심이 있을 경우 즉시 환기하고, 성냥·라이터 등 화기 사용을 금지하며 전기 기기나 스위치의 임의 조작을 멈추는 게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