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21일 방송되는 '경북 영양군 편'에서 트롯 여성 유닛의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회에는 김다나·김추리·미스김으로 구성된 '트롯 미녀 삼총사'가 합동 무대를 꾸미며 지역민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프로그램 측은 세 사람이 '트위스트 메들리' 무대를 준비해 관객과 시청자들을 열광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골반댄스를 곁들인 경쾌한 퍼포먼스를 예고해 지역 특유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북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노래자랑'은 45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장수 예능으로, 앞선회(2145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6.3%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국민 예능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경북 영양군 편 역시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축제성이 어우러진 무대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방송은 KBS1에서 이날 낮 12시 10분에 전파를 타며,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 프로필 근황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